시설 작동여부 점검 및 직원 대상 재난 발생 대비 행동요령 교육
[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7일 나주 본사에서 장마철 대비 사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누수 및 지차실 배수시설, 소방장비, 비상용 퍼프, 비상약품 확인 등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또 호우 및 태풍발생시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의 소화, 방재 등 법적 점검은 연 2회로 지정돼 있지만,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과 전력시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해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매월 시설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유상희 이사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철저히 대응책을 마련해 올해 여름철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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