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청렴 선도기업 구현 앞장선다
한전KPS, 청렴 선도기업 구현 앞장선다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6.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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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체험교육…청렴 인증패 수여 및 청백리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
▲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이뤄진 한전KPS 반부패·청렴문화 체험교육에 참석한 정의헌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서치국 상임감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정의헌)이 임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17 장성 반부패·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선도기업 한전KPS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2017 반부패·청렴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정의헌 사장과 서치국 강임감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의헌 사장과 서치국 상임감사의 반부패·청렴정책 특강,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사업소에 대한 청렴인증패 수여 및 부패방치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필암서원 탐방, 조선 청백리 생활 체험 등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정 사장은 특강에서 "임직원 모두에게 청렴문화가 확산돼야 기업이 굳건하게 윤리경영을 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올바른 공직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치국 상임감사는 "본사가 청렴한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 중심의 사전 예방적 감사와 더불어 전 직원들이 반부패·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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