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청렴윤리 의식 확산을 위해 ‘윤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윤리의 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윤리경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6월 2일로 제정된 일반기념일이다.
한전기술은 윤리의 날을 맞아 경영진 청렴메시지 동영상 제작과 상임감사의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을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경영진의 다짐과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2017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 및 김천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윤리 문화 확산 동참을 홍보했다.
‘2017청렴캠페인’은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공익신고’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한전기술은 직원들의 청렴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오픈채팅방 ‘청렴 한전기술’을 개설해 약 7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5월 30일에는 윤리경영지킴이 등 20여명이 김천(구미) 역사에서 캠페인 홍보물과 청렴볼펜을 배부해 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앱 홍보 및 부패공익신고 제도를 안내했다.
아울러 한전기술은 6월 1일부터 이틀 간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청렴윤리 다트게임 ‘청렴탐험대’를 실시했다. 청렴탐험대는 청렴 실천사항들이 쓰여있는 돌림판에 다트를 던져 커피쿠폰, 청렴볼펜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와 재미, 학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맞춤형 게임활동이다.
행사는 한전기술 본사 1층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청렴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 500명 이상 직원들이 참여했다.
한전기술은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해 청렴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