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석유관리원,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김태언 기자
  • 승인 2016.05.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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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은 11일 ∆맞춤형 서비스 추진 ∆기관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일하는 방식 혁신 등 201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정부3.0 추진실적을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정부3.0의 핵심가치가 기관업무에 내재되도록 On-off Line 전직원 정부3.0 교육 등을 통해 추진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추진실적 점검회의, 정부3.0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성과를 점검해왔다.

이번 평가결과 석유관리원은 서비스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의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서비스’, ‘민간 협력을 통한 원스톱 점검 서비스’ 등으로 개선했다.

또 국토부와 정보공유를 통해 유가보조금 정보를 활용하여 석유시장 불법행위 단속효율을 높였으며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에도 기여했다.

이외에도 석유수급거래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 구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협업을 통한 주유기 정량 미달량의 획기적인 축소 등의 성과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호 한국석유관리원 김중호 경영이사는(이사장 직무대행) "앞으로도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생활화를 통해 “국민을 위해 보다 나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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