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귀뚜라미(대표 이종기)가 산림청 등록 모델 기준으로 효율은 가장 높고, 크기는 가장 작은 귀뚜라미 2016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중 구조 화실과 특수 연관으로 적용해 3번에 걸쳐 열을 교환해 국내 최고 난방 효율 95.9%를 실현한 고효율 제품이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30% 이상 줄여 동급 모델 기준 최소 크기를 실현했다.
운반하기 편리하고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400만원으로, 70%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12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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