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승진자 9년째 봉사활동
서부발전이 회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승진의 기쁨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중앙양로원에서 승진자 전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승진턱’을 대신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9년째 승진자들 스스로가 기획하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데, 매년 봉사대상기관을 무작위로 선정해오다, 작년부터 중앙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오는 22일에는 신임 초급관리자들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아름다운 마음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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