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이케어 LED스탠드 베인 출시
필립스, 아이케어 LED스탠드 베인 출시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3.09.10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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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적합한 조명의 5가지 요건 만족

필립스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눈의 피로를 덜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케어 LED스탠드 베인’을 출시한다.

최근 필립스는 눈 건강에 알맞은 조명 환경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색 온도 6500캘빈의 주광색 조명으로 1000럭스 정도의 밝기를 제공하며 눈부심과 눈에 보이는 깜박임 현상이 없고 광량이 고른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와 함께 근시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케어 LED스탠드 베인’은 필립스가 밝힌 눈 건강을 위한 스탠드의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자녀의 공부방 스탠드로 적합하다.

‘베인’은 스탠드 헤드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명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헤드를 일자형으로 완전히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에 파스텔톤의 부드럽고 연한 블루, 그레이, 옐로우, 핑크 컬러를 각각 포인트로 사용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버튼식 스위치를 눌러 밝기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스탠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헤드 부분에 방열판을 내장해 사용자의 편의와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하이파워 LED칩을 사용해 최대 80%의 전기를 절약하며 긴 수명으로 하루 평균 2시간 30분동안 사용할 경우 약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및 적외선의 방출이 적고 수은 등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사용이 안전하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전무는 “아이케어 LED스탠드 베인은 기능성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LED스탠드 제품으로 여름 방학을 보내고 느슨해진 자녀의 집중력을 다 잡아 줄 수 있는 산뜻한 공부방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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