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역대 최고성적
중부발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역대 최고성적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3.09.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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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금상 5·은상 4·동상 1 등 총 10개 수상

중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전주시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 등 4개 발전소 10개 분임조가 ‘현장개선’ 등 5개 부문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계측제어설비 최적운영을 통해 설비구매 및 교체비용 등을 2억600만원 절감한 보령화력본부 복합발전소 제어팀 ‘미르’ 분임조의 사례는 실질적이고 전파 가능한 사례로 심사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시상식은 올해 11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행된다.

정승교 중부발전 안전품질그룹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품질경영의 선두주자로 나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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