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협력본부, 발전5사 운영과장 워크샵 개최
발전사협력본부, 발전5사 운영과장 워크샵 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3.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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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과 Healing’ 주제로 강연

발전회사 협력본부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1차 발전5사 운영과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발전운영과장은 발전회사가 한전에서 분사 이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운전만을 전문으로 담당하기 위해 운영중인 준간부 직원을 말한다. 전국에 산재한 발전소에서 약 230명이 근무 중이다.

워크샵에서는 ‘Feeling과 Healing’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교대근무의 특성을 고려해 Feeling 차원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과정과  Healing차원의 ‘생채식과 운동기법’의 과정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업무지식 공유와 열띤 토론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발전회사 협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 7∼8회에 걸쳐 계속 시행할 예정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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