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오두선 이사장 연임
전기공사공제조합, 오두선 이사장 연임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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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만여좌 중 183만 9천여좌 획득

 

▲ 제 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두석 이사장(오른쪽)이 당선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오두석 현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19일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1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가 치러졌다. 기호1번 백남길 후보와 2번 오두석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오두석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316만7140좌 중 183만9460좌를 획득하며 백남길 후보를 이기고 제11대 이사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오두석 이사장은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발굴을 통해 수익사업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또 고객중심의 업무거래제도개선 및 IT서비스 확대로 고객편익 증진과 조합원 복지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조사업 등 재무여건 증대를 위한 사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결산 승인의 건, 감사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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