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성과사례 공유통해 ‘혁신 다짐’
전기안전공사, 성과사례 공유통해 ‘혁신 다짐’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2.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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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ESCO 경영컨퍼런스’ 개최

전기안전공사가 우수사업소의 성과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혁신을 다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강동구 명일동 사옥에서 ‘2013 KESCO 경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KESCO 경영컨퍼런스’에 대해 지난해 성과들을 분석하고, 올 한해를 전망하며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우수사업소 포상을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다짐하는 장이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특히 ‘비전 2022 중장기 경영전략'이 발표되면서 조직개편과 인재육성 방안, 정보화 전략 등 전기안전공사의 미래 청사진이 새로 선을 보였다.

박철곤 사장은 “지난해가 제2의 창사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 씨앗들이 현실에 뿌리내리고 미래를 위한 열매를 키우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력수급 안정,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 ▲주거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 ▲해외진출 우리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 ▲전국 수준의 원격 전기안전 감시체제와 상시출동 서비스 운영 시스템 구축 등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 ‘2012년도 우수사업소 포상’ 행사에서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본부별 종합평가 1위를,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각각 종합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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