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연면적 1469㎡, 대지면적 3806㎡ 추가 반영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이전 대상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이전 규모를 확대, 이전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변경전 건축 연면적 1만1872㎡에서 1만3341㎡로 1469㎡ 증가, 대지면적 1만5501㎡에서 1만9307㎡으로 3806㎡를 추가 반영한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전 시기는 2014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공단 측은 “본사 지방 이전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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