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만든 모형 해상풍력단지를 지나가던 대학생들이 발길을 멈췄다. 모형 해상풍력단지 자체로만도 눈길을 끌만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컸다. 대우조선해양 직원의 설명을 20분 넘게 들으면서 지겨운 모습 한 번 보이지 않고 무엇이 그토록 궁금한지 질문에 질문을 계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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