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핵안보정상회의 기념 핵안보관 개관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기념 핵안보관 개관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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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핵안보 모범국가 알리기 위해 기획

 

▲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핵안보관 조감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기념해 지경부가 국제미디어센터내에 핵안보관을 개관한다.

20일 지경부에 따르면 핵안보관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시행하는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한 내·외신기자 및 외빈들에게  대한민국이 핵안보 모범 국가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핵안보관은 핵물질 및 원자력시설의 관리와 신형경수로 APR+, 피동보조급수계통 및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모형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국가방사능재난관리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또 전쟁, 핵테러 방지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한 샌드애니메이션 상영과, X-ray 아트 작품, 국제어린이평화미술전 입상작품을 함께 설치한다.

핵안보관 설치에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공동 참여했으며, 국제미디어센터 내에는 IT관(방송통신위원회), 문화관광관(문화체육관광부), 브랜드위원회관(국가브랜드위원회), 서울시관(서울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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