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동반성장 중심기업 '우뚝'
중부발전, 동반성장 중심기업 '우뚝'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11.16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 신기술 실용화 힘써 국무총리표창

 

▲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중부발전 박형구 발전처장


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신기술 실용화 분야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중심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했다.

중부발전은 1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11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 홀에서 시행했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신기술인증제품 판로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게 됐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 함께 ▲ 신기술실용화 기술개발에 1500억원 투자 ▲신기술제품 약 400억원 구매 ▲수출로드쇼 지원으로 1억 6000만 달러 수출상담 ▲신제품 보유 중소기업 해외사업 동반진출 등 중소기업의 신제품 판로지원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신기술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혁신적 개선 ▲개량된 대체 신기술에 대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부여한다.

정부는 신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이 되면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380여개 공공기관에서 해당품목 구매액의 20%이상을 의무구매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