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업계, PL 대응체제 강화
중전업계, PL 대응체제 강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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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분야별 위원회 구성

중전기기 PL분쟁에 대비해 지속적인 활동과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중전기기 PL사고의 분쟁해결 및 다양한 지원방안, 제품안전 기술기준 정립 등을 연구하기 위한 중전기기 PL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분과별 위원장을 선출하고 ‘2002년도 PL센터 주요업무보고 및 2003년도 사업추진계획’ 등의 설명이 있었다.
또 위원회의 향후 운영방향과 위원별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진흥회 PL상담센터는 지난 1월에 구성된 운영위원회(위원장 최경성, LG산전부장), 분쟁조정심의위원회(위원장 김방규, 선도전기대표)와 이번에 구성된 ▲ 변압기분과위원회(위원장 박영기, 한국전기연구원 개발시험실 책임기술원)▲ 차단기분과위원회(위원장 김길수, LG산전차단기설계팀 부장)▲ 개폐기분과위원회(위원장 손화영, 한국전기연구원개발시험실 선임기술원)▲ 기타부문분과위원회(위원장 장주훈 효성전력기획 팀장)등을 중심으로 향후 활발한 연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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