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견학, 사업파트너 알선 등 혜택 주어져
대한전기협회가 올해 12월 11∼15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력ㆍ원자력 산업 전시회(Power-Gen InternationalㆍNuclear Power International 2011)’에 참가할 대한민국 참관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매년 말 미국에서 열리는 PGIㆍNPI는 세계 최대의 전력산업 전시회(발전설비, 원자력, 전기 분야)중 하나로 전 세계 92개국에서 1만 9000여명이 참관하며, 200편 이상의 기술발표와 분야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전기협회 주관하의 참가자들에게는 발전소 견학과, 통역, 무역상담, 사업파트너 알선, 비즈니스센터 사용, 문화 체험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동향 파악, 세계 유명기업과 중소 제조사와 교류, 신제품 파악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이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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