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은 지난해 매출 1조8,233억원, 영업이익 659억원, 당기순익 730억원을 올렸다.
LG전선은 지난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공표했다.
또 정관변경과 관련 상근감사 제도를 폐지하고 현 사외이사인 구자윤 한양대 교수, 정구현 연세대 교수 2명과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인 진평식 대신전선 고문을 위원으로 하는 감사위원회를 신설했다.
이사회는 현 극동가스 구자명 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총 7명으로 구성됐다.
LG전선은 주총에서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이 18억원으로 했고 배당률은 20% 주당 1,000원으로 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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