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하계전력수급 안정집중
중부발전, 하계전력수급 안정집중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8.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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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은 전력거래소에서 발표한 올여름 최대전력수요인 7477만kW를 대비해 하계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대책에서 하계최대수요를 대비해 전력공급능력의 최대 확보를 통한 전력수급안정과 설비신뢰도 제고 등 고장예방활동을 중점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7월 이전에 26기의 발전기 계획예방정비를 적기에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내전력 최소화로 전력공급능력을 확대해 전력공급능력을 최대한 확보키로 했다.

최대수요기간 설비운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해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책임의식도 강화한다.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특별히 경영진 사업소 순회 지도점검 및 전력공급 대책반 및 발전설비 특별기술점검 등 유관기관 을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

설비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취약설비를 집중 보강하고 설비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크포스팀 을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피크시간대 설비운영 및 관리강화, 비상조치능력 배양교육 시행 등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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