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음악동호회는 지난 5일과 6일 주말을 이용해 결연마을인 충남 보은군 회남면 분저리에서 동호회 회원 및 회원 가족과 분저리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문화교류를 촉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농촌 환경의 쾌적함과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농촌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원자력연료 음악회 회원과 회원 가족들은 통기타·색소폰 연주, 마을 어르신과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기, 바비큐 파티 등의 행사를 통해 농촌마을 어르신을 위한 위안 잔치를 벌여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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