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삼척화력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남부발전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서 ‘선진화 3030전략’의 중요 전략과제인 ‘삼척종합발전단지’의 성공적인 건설 추진을 위해 남호기 사장과 김대수 삼척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남호기 사장의 기념사와 김대수 삼척시장의 축사, 기념테이프 절단, 사무실 순시 및 건설사업 홍보,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척종합발전단지는 330만m² 부지에 유연탄 및 LNG, 무연탄 발전선비 등을 갖춘 대형 발전단지로 건설되며 남부발전은 세계 최초로 300MW급 건식 CCS 상용화 실증설비를 도입해 최첨단 친환경 발전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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