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전문기업에서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8년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생활가전 부문 보일러 제품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동나비엔은 2004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가 생긴 이래로 보일러 업계 최초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 웰빙 만족도 측정 지수로 주요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출된다.
경동나비엔은 사명변경과 함께 출시한 ‘멀티앤리치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나비엔 콘덴싱on水)’로 1위를 차지해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조사가 시작된 이래 보일러 부문 1위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다.
특히, 조사 시작 이래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경동나비엔과 한국도자기 등 전체 42개 1위 수상 브랜드 중 3개에 불과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값지다.
생활가전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나비엔 콘덴싱 on水’는 현재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인 온수품질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것은 물론 난방의 질적 수준 향상과 경제성,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한 단계 이상 끌어올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보일러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