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정책기술 기준 및 대외협력 분과, 8일에는 가스공급 충전설비 분과, 9일에는 자동차 제작·개조·요소부품 분과 회의가 각각 열린다.
정책기술 기준 분과에서는 ▲친환경 물류정책 도입방안(물류협회) ▲천연가스차량 및 충전소 안전성 평가(호서대학교, 한성대학교) ▲천연가스차량 기술기준 제정(엔지브이아이, 코스트), NGV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법무법인 보나,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 대한 주제발표 및 상호의견을 교환한다.
대외협력 분과에서는 ▲국외 NGV 관련 포럼 및 세미나 추진(KANGV 부설 연구소, 물류연구원, 강원대학교,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관련 제품에 대한 수출입 지원 정책 제안(CEV, 영도산업, 광신기계공업, 엔케이, 엔지브이아이) 등에 대한 발표 및 의견교환이 이뤄진다.
또한 가스공급 충전설비 분과에서는 ▲천연가스 운송 시스템 체계진단 및 개선에 관한 연구(유성티엔에스, 가스코, CES) ▲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제안 및 법규 검토(광신기계공업, 월드파워텍,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ENG, 효성, 청우엔지니어링 등 8개 업체) ▲수송용 천연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방안 연구(삼천리,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등 9개 업체)에 대한 발표 및 협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제작·개조·요소부품 분과에서는 ▲천연가스차종 확대 및 기술향상 방안 모색(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 5개 업체) ▲천연가스차량 개조 기술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엔진텍, 덕양에너젠, 템스 등 6개 업체) ▲NGV 관련 부품의 표준화 및 인증방안(화영, 모토닉, 영도산업, 파카하니핀커넥터) ▲천연가스차량용 용기에 대한 품질보증 방안 연구(화인텍, 엔케이, 케이시알, 코스트 등 8개 업체)에 대한 발표 및 협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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