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실은 경제기초에 대한 내용을 보드게임을 통해 배운 후 부모님이 하는 일을 체험하는 취지로 모의 세무서에서 직접 사업자 등록을 하고 유통센터에서 원자재를 구매한 뒤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가정만들기는 가족간의 유형을 분석하고 변화모델을 찾아 실행하는 과정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IT교육은 파워포인트와 인터넷 정보검색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해 가족신문을 만드는 과정을 마련했다.
LS산전은 새로운 노경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방학 때마다 임직원 가족을 위한 과정을 2004년부터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구자균 LS산전 사장도 올해 CEO에 취임한 후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가정과 회사는 다르지 않다는 가사불이(家社不二) 철학 속에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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