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도시가스 소비자 가격은 <&28351>당 평균 (서울시기준) 345.99원에서 325.70원으로 5.9%가 인하되고 가스공사가 소매에 넘기는 도매요금은 평균 287.61원에서 267.32원으로 7.1%가 인하됐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취사·난방용으로 사용중인 소비자는 월 91<&28351>를 사용할 경우 36,275원에서 34,244원으로 2,031원의 가계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도시가스 도매가격 조정은 지난해 12월∼2월의 LNG국제가격과 환율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원료비가 현행 195.97원/<&28351>에서 175.68원/<&28351>으로 20.29원/<&28351>(10.4%)인하 된데 따른 것이다.
또한 LPG가격은 가정·상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프로판의 최종가격이 kg당 690.00원에서 638.00원으로 7.5% 인하 됐으며 자동차용인 부탄은 495.00원에서 443.00원으로 10.5% 인하했다.
이번 LPG가격 인하로 월120kg을 사용중인 소비자는 현행 82,800원에서 76,560원으로 한달에 6,240원에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게됐다.
한편 이번 가격 조정시 도시가스 도매가격의 산업용 요금체감제 도입이 반영되지 않아 가스공사는 상반기중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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