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자부는 다음달 말까지 민간전문가를 활용하기로 하고 산업현장 진단지도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시스템별 주요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에 대해 유형별로 분석·정리 뒤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련 산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점차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Y2K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현장실무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문제해결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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