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방기연, IMF초절전 가로등 멀티탭Plus 출시
(주)연방기연, IMF초절전 가로등 멀티탭Plus 출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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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방기연(사장 김진철)이 IMF초절전 가로등(보안등), 멀티탭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
연방기연의 초절전 가로등은 경상남도 하동군이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하동군 전역에 설치돼 호평을 받고 실용신안등록을 받아 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초절전 가로등은 삼파장 램프를 사용 기존 나트륨등에 비해 최고 75%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하고 기존 주택가에 설치된 가로등의 밝기가 5LUX인 것에 비해 16LUX로 밝으며 특히 고조도 반사갓을 설치할 경우 효율은 더욱 높아진다. 또한 기존 가로등이 6개월마다 램프를 교체해야 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3년여의 내구성을 가져 유지, 보수, 관리에 특히 편리하다.
안정기를 사용하지 않아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나트륨등과는 달리 벼의 성장에 지장을 주지않아 농촌지역에 특히 유용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멀티탭PLUS는 과전압 등 모든 전기적 장애에 대비한 상품으로 초절전, 안전, 사용의 편리성에서 뛰어나다.
특히 내장칩을 통해 모든 오동작 및 과전압을 방지해주어 시스템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주 사용기기를 오프시킨 후 3초후 주변기기 전체를 오프시킴으로서 대기전력을 100%가까이 제거시켜 에너지절약 효과 또한 탁월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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