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사 현장 체험
한전 서울본사 현장 체험
  • 남수정 기자
  • 승인 200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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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코너지 실증전시관

삼양에코너지(사장 김윤호)의 신재생에너지 실증전시관이 에너지관련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의 신재생에너지 체험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본사는 최근 수요관리실 직원교육의 일환으로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삼양에코너지 실증전시관 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요관리실 직원 200여명은 수요관리 현황과 전력부하관리, 고효율 조명기기, 축냉시스템 등을 견학하고, 함께 마련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지열이용시스템, 제로하우스 등도 체험하게 된다.

삼양에코너지 관계자는 “이번 한전 직원들의 견학뿐만 아니라 학교, 시민·사회단체, 건설회사 등 많은 이들이 실증전시관을 찾고 있다”며 “방문객들은 신재생에너지 시설 및 수요관리 제품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 해설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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