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너텍이 최근 오스트리아 폴리테크닉과 바이오 열병합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 독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오매스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부산물은 연간 15만6000㎡(5t트럭으로 3만대분) 정도인데, 현재 퇴적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케너텍은 임목 폐기물과 볏짚, 왕겨 등을 기술적인 처리를 거쳐 대체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바이오 열병합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케너텍은 지난해 서광산업과 서대구산업단지 바이오열병합발전사업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