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공업협회 자문회의, 품질검사 대응방안 논의
LPG공업협회 자문회의, 품질검사 대응방안 논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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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자문회의를 열고 최근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 날 자문위원들은 LPG품질검사와 관련 수입·정유사단계 및 탱크로리內에서의 프로판 혼합 가능성 등이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충전소만 모든 책임을 지고 있다며 향후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반적인 LPG충전소의 판매량 감소를 감안, 내년도 협회 예산을 올해보다 1.2% 적은 수준으로 설정하고 향후 열리는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제출키로 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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