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都, 상반기 제안 시상식/우수제안 발표회
극동都, 상반기 제안 시상식/우수제안 발표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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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구자명)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2003년 상반기 제안 시상식 및 우수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경영합리화, 업무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안제도에 대한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심사 방법은 올 상반기 동안 채점 완료된 제안 중 유·무형효과와 독창성, 효과지속성 등에 대해 우선 팀장이 1차 심사하고 각 부문별 전문패널들의 2차 심사에 이어 최종적으로 임원심사를 거쳤다.
3차 심사를 통과한 개인 7명에 대해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시상하는 한편 단체부분에서는 회사와 지역관리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제안활동을 펼친 요금팀과 금호지역관리소를 선정했다.
제안제도는 지난해 총 1만1,720건의 제출실적을 보였고 올해도 현재까지 5천7백여 건이 제출되는 등 제도시행 초기의 참여 활성화에서 최근에는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제안활성화를 위해 각 팀 및 지역관리소 제안리더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며 “우수제안자 워크샵 개최, 제안책자 제작 배포, 포상제도 등을 실시하는 등 질적 제안 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세분화된 검침코드를 이용해 검침에러를 줄여보자’는 제안으로 상반기 대상을 수상한 요금팀 유영근씨의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수상제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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