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강남都,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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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6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진호 사장을 팀장으로 전 간부직원과 지역관리소 소장 및 점검원이 참여한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사철과 최근 발생한 보일러 중독사고와 관련해 가스메타기 교체세대 및 장기사용 보일러세대, LPG혼용세대 등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고 시설관리의 적정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장기사용 보일러세대의 알루미늄연도 부식, 반지하시설의 연도 관리상태 등이 심각한 세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다. 또한 LPG 혼용세대 누출점검, 연료전환세대에 대한 호스마감 등도 현장에서 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임진호 사장은 “안전점검원이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대형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가스 사용 수용가가 내 집안 시설은 자율점검 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행사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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