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都, 13일 가스안전결의대회.
극동都, 13일 가스안전결의대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4.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한기수)는 지난 13일 본사 R&D 센터 강당에서 임직원, 지역관리소 및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본격적인 공사시즌을 맞아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부지방노동사무소 김석철 소장과 가스안전공사 방인기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안전결의대회, 모니터요원 발대식 및 안전관련 유공자 포상에 이어 지역관리소 소장과 협력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안전관련 세미나도 실시됐다.
한기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스안전확보와 안정적인 공급이 회사경영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일부 무사 안일한 태도에서 비롯되는 사고의 개연성을 적극 차단해 무사고 원년의 해로 만들어가자”며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자율안전관리정착, 철저한 책임감과 주인의식, 고객에 대한 신뢰 등을 통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안전의식을 한층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극동도시가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스안전 의식을 한 차원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선진화된 가스안전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