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추진
[한국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5일 (사)에너지사랑(회장 유제혁)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 웅촌면(면장 박은경)을 방문했다. 이에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는 ㈜하나은행 및 (사)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후 이어진 활동이다.
또한, 공단은 RPA(로봇자동화기술)를 활용해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내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53세대를 발굴했다. (사)에너지사랑과 협력하여 26가구 대상 방문조사를 통해 세대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사유를 진단하고, 맞춤형 현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7일 공단은 웅촌면, (사)에너지사랑 등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대상 중 한 세대를 방문하여 창문 단열시트 설치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