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고객센터 및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CS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 최우수작을 포함한 우수사례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4편의 고객만족사례가 접수됐으며, 고객센터부문(54편)과 콜센터부문(50편)으로 구분해 평가됐다.
접수된 사례는 주제적합성·진정성·사회적공헌도·난이도를 기준으로 도시가스 CS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고객센터·콜센터별 각각 우수상1편, 장려상 17편이 선정됐다.
이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상장과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서울도시가스 서부고객센터 박상모 부장의 접수사례인 ‘나의 사랑, 나의 영웅 슈퍼맨!’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박 부장은 도시가스 관련 접수 중 베란다 창문의 결로를 보고 보일러 연통이 빠져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은 “최전선에서 도시가스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가스 고객센터와 콜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 우수작은 협회 홈페이지(www.cityga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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