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분 한분이 소중한 재원”이라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이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신입직원들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마치고 오는 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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