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 지역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에너지 교육 및 체험행사 실시
가스안전공사, 충북 지역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에너지 교육 및 체험행사 실시
  • 조승범
  • 승인 2023.11.0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동대학교·소비자원·국립공원공단 협업 플랫폼 통해 충북 지역 미래 에너지인재 양성

[한국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지역 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수소안전뮤지엄(10.26), 월악산 국립공원(11.1) 행사에서 ‘탄소중립을 꿈꾸는 충북 미래인재 양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지역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이 시행한 이번 사업은 ‘환경 소비 교육’, ‘친환경 에너지 교육’, ‘충북지역 에너지관련 대학교 학과 소개’ 등 친환경 교육활동과 ‘태양광 에너지 모형 조립 체험’, ‘수소안전뮤지엄 견학’, ‘월악산 숲속 체험 프로그램’ 등 에너지 체험활동을 충북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선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사업의 목표에 대해 충북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학과를 홍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충북 지역 친환경 에너지 관련학과 진로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축이 되어 추진했다.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구성원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국립공원공단, 극동대학교가 협업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