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부문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 추진

[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난 본사에서 권재홍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와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위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감사업무 교류와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 정보기술 교류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워크숍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공기관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ESG 경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권재홍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분야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고 안전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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