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에 걸쳐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가스안전캠프는 JB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의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일 차에는 가스안전에 관한 교육 및 거리 캠페인, 2일 차에는 지역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타이머콕 설치 및 생필품을 나눠드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KTX 천안아산역에서 진행된 거리 캠페인은 가스안전 홍보 피켓을 아이들이 직접 제작해 시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사회성과 발표력을 기르는 활동이 됐으며, 지역의 독거 어르신께 타이머콕 설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은 나눔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한편, JB주식회사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생활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