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公, 산업원료광물 B2B 네트웍사업자 선정
광진公, 산업원료광물 B2B 네트웍사업자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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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업체 컨소시엄 구성

한국석재협회, 백광소재 등 10개 업체가 산업원료광물 B2B 네트웍사업자로 선정됐다.
대한광업진흥공사 주관으로 구성된 이번 컨소시엄은 안정적 자원수급 인프라 및 자원정보 네트워크 참여 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여타 B2B시범사업과 신규로 연계대상 과제를 개발하는 B2B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를 다른 e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협업할 수 있도록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진공은 글로벌 e-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위해 글로벌 표준과의 상호 연계성 모색, 국가별 광산물 산업 분류체계 연계, 국가별 광산물 DB의 교환 및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진공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은 시범사업을 통해 물류와 유통의 통합관리를 통한 SCM(공급망관리) 인프라 구축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광진공은 관련정보의 공유를 통한 협업체제 구축과 내부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홍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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