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 국내 광업자금 금리 0.5%P 인하
광진공, 국내 광업자금 금리 0.5%P 인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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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기업에 지원하는 광업 및 석재자금 금리가 각각 0.5%P 인하됐다.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는 국내 광업자금금리를 기존 시설자금 5.33%, 운영자금 5.83%에서 4월 1일부터 시설자금 4.78%, 운영자금 5.28%로 각각 0.5%인하했다.
광진공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46개 업체가 총 53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현재 대략 80여개 업체에 자금지원하고 있고 올해 500억원의 자금을 확보, 민간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진공은 지난해 말까지 국내기업에 1조149억원을 지원했다.<홍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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