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 위해 매진
[한국에너지신문]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제8차 전력수급계획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화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려는 정책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천연가스는 발전용 연료로서 비중이 확대되는 등 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맹은 우리 가스업계가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2021 세계가스총회 준비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세계가스총회가 2년 반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 및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1 세계가스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제가스연맹(IGU) 회장국으로서 세계 가스업계를 이끌어 나가면서, 우리 가스산업의 발전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사를 위한 여러 서비스 사업도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선·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스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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