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현대오일뱅크 생산안전팀 아토봉사단이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클라이밍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토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토봉사단은 지난 5일에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1대와 식수용 모터(200만원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 아토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도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날에는 취약계층 청소년 50여명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갑, 파우치등 개인마다 희망하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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