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 상’ 수상
남부발전,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 상’ 수상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2.2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렴문화 확산기틀 확립

이원조 남부발전 전 감사실장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국민신문고 대상 시상식’에서 ‘부패방지 유공분야’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이 전 감사실장은 투명·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의 기틀을 확립했으며 청렴의식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민신문고 대상은 국민의 고충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 시상키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으로, 시상은 옴부즈만, 민원업무, 부패방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