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영
울진원전은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다음달 18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울진원전 교육훈련센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인터넷기초반, 엑셀반, 동영상편집반 등 총 3개반(각 과정당 40명)으로 편성돼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윤상철 울진원전 정보시스템팀장은 “앞으로도 정보화교육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기한은 3월8일까지이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울진원전은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10여년 전부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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