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영월군 및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2일 동안 영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과 함께하는 건강에너지 사랑나눔’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키 위해 추진됐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지난해 삼척에 이어 올해 영월지역에서 개최된 의료 봉사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 중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 및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