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노인의 달 및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청주시를 시작으로 청원군, 평택시 소재 지역 노인 1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노인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가스과학관 견학 등을 실제로 보고 느낌으로써 가스안전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는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해 가스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