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2창업선언 4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가스공사는 기존의 경영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자율과 창의, 공유를 통한 혁신과 변화로 경영환경 개선을 추진해 경제적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려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상장한 회사인 만큼 국민과 고객, 주주 모두에게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 적극 대처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내 벤처를 적극 육성·지원하고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방식 도입 △워크아웃, 표준화, 제안활동 추진 △마일리지 제도입을 통한 평가 및 적정 보상체계 구축등을 통해 디지털 경영 실천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말까지 전직원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지원해 정보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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