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500명 교육 이수
지난해 4500명 교육 이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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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보일러설비협
지난해 전국에서 총 4500명의 난방시공 기술인력들이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한 법정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정교육기관인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신현석)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박기준)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12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450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법정교육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8조와 열사용기자재관리규칙 제50조에 의거해 난방시공업 제1, 2, 3종에 기술인력으로 선임된 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교육생들의 경비와 시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지 출장강의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은 올해 들어서는 11일 서울 강북구민회관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시공업 관련법규 및 정보, 에너지이용 정책, 신기술·신공법 소개, 안전사고사례 및 사고 예방대책, 건축물의 리모델링 등으로 편성됐다. 난방시공업 기술인력 법정교육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간 한시적으로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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