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5일 구로구에 소재한 정현탑 웨딩홀 주변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철 내복입기 행사참여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는 이날 새해 맞이 행사 중 하나로 올 겨울 가장 추운 소한을 택해 겨울을 따뜻하고 경제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내복입기 행사인 ‘따뜻한 가족 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했다. 또 최근의 어려운 국가 경제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에너지 소비주체인 국민이 나서서 승용차 10부제 운행 및 대중교통이용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따뜻한 가족 페스티벌’은 내복을 입은 2인 이상 가족 사진을 1월말까지 에너지관리공단에 보내면 참여한 3333명에게 마티즈,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